"항공산업발전간담회" 대표이사 참석
페이지 정보
작성자 관리자 조회3,212회 댓글0건관련링크
본문
2017년 4월19일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주최로 "항공산업발전 간담회"가 개최되었다.
이 자리는 국내 항공전자의 선두가 되는 산업계, 학계, 연구소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4차산업을 맞는 항공산업의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였다.
이 간담회에 인텔릭스(주)의 반천식 대표이사께서 참석하였다. 내용은 다음과 같다.
(산업일보 2017-4-20)
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한국이 글로벌 항공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항공산업 발전에 대한 간담회가 개최됐다.
산업통상자원부(이하 산업부) 주형환 장관은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산·학·연 전문가와 ‘항공산업 발전 간담회’를 개최하고 ‘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항공산업 발전전략’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.
산업부는 간담회에서 항공강국 진입을 위해 ▲엔진, 항공전자, 경량 신소재 등 미래 핵심기술 확보 ▲글로벌 시장진출 확대 및 신시장 창출 ▲국내 역량 총결집 생태계 조성 등 3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.
산업부 주형환 장관은 항공 핵심기술에 대해 자립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. 이를 위해, 2025년까지 기술 자립화를 목표로 하고 센서, 비행제어, 항법계통 등 3대 핵심분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. 또한 항공기용 타이타늄, 탄소복합재 등 경량 신소재 경쟁력도 확보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보였다.
이어 글로벌 시장 확대, 신시장 창출 등을 통해 현재 51억 불 수준인 시장규모를 2025년까지 4배 이상 확대하겠다고 발언했으며 다양한 비즈니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융합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언급했다.
주 장관은 “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기술과 시장의 변화는 한국에게 도전이자 기회다”라고 전제하며 “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미래 도약을 준비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”이라고 강조했다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